비주얼만큼이나 실제로도 우리 부부에게는 맛있는 집이었다.

   너무나 맛있다고 느낀 나머지, 바르셀로나에 있는 동안에 세 번이나 갔다............

   한 번은 한국인 일행을 식당 안에서 봤다.





   왼쪽 아래에 홀로 빨간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 곳이다.

   버스 1일권을 끊었다면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걸어가면 되고, 그냥 걷겠다고 하면 대략 쇼핑거리에서 500-600미터 정도로 걸어갈만하다. (잘 가면 8분, 헤매도 약 15분)











   사진으로 보면 길 따라서 입구가 있는 것 같지만, 실제로 식당은 4거리의 모퉁이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이다.

   낮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 번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었다.

   다음에 바르셀로나 갈 일이 있다면, 또 들를 것 같다.

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