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과사전에나 실릴 법한 구도로 바르셀로나 대성당이 찍혔다.

   아내가 찍은 샷인데, 정면으로 찍은 사진이 이거 하나다. 나는 왜 안 찍었지;;

   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는 다르게, 중세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전형적인 성당의 모습을 하고 있다.














   저 앞이 미사 집전 장소로 보이고, 지하에는 관이 있는데 성녀를 모시고 있다고 한다.


   이 동네에서 먹을 곳을 찾는다면,



   대성당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보이는 이 건물 (저 간판 위치의 그림이 가우디 작품이라고 하는데) 오른쪽 길을 따라서 들어가면, 한적하게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이 나온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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