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르하 - 유럽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






   네르하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가야 하는데, 대략 500-600미터 정도로 편하게 10분 걸어가면 된다.

   유럽의 발코니 방향으로는 약간 내리막길이다.

   나중에 버스 정류장 올라올 때 캐리어가 무거우면 살짝 힘들다.

   빨간 동그라미 사진찍는 곳 근처에 광장이 있고 재래시장 같은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.





   여기가 엄청 저렴한 곳인데도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. 심지어 조식도 먹었음





   유럽의 발코니, 첫 느낌은 대략 이렇다.





   저쪽 방향으로는 지중해 건너 아프니까 청춘아프리카 대륙이다.





   내가 좋아하는 따라하기 놀이도 해보고

   (저 왼쪽의 서양남자분 정도로만 생겼어도 내 얼굴을 혐짤처리 안 했을 거다 ㅠㅠ)





   해변에서 놀 수도 있다. (우리 부부는 저질 체력이라 ㅠㅠ)







   여기는 유럽의 발코니에서 바다를 보고 오른쪽 해변 모습





   영화 라라랜드에서 주인공 남자가 City of Stars 를 부르던 장면이 생각났는데, 막상 지금 찾아보니 그렇게 많이 비슷하진 않고 그냥 아주 살짝만 ㅋㅋㅋㅋㅋㅋ






   실제 느낌을 전달해주기 위해 동영상 하나를 첨부한다.

   동영상 역시 실제의 절반도 안 느껴지겠지만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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