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은, 현재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,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에만 초점을 맞춘다.
<분명히 말하는데 주식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.>
<만일 예측해야만 한다면 나는 한 푼도 벌지 못했을 것이다.>
- 피터 린치는 예측에 항상 실패하지만, 다른 전문가들도 무더기로 예측에 실패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농담^_^
2. 피터 린치는 해마다 엄청난 인원들과 대화하고 분석을 읽어도 다들 잘 맞추지 못하는 것을 확인했다.
- 하지만 모든 경제학자가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.
3. '칵테일 파티 이론'
- 피터 린치가 펀드매니저임을 밝힐 때, 파티에서 사람들이 피하면 주식시장 상승 초기 단계이다.
- 대다수 사람들이 다양한 종목에 투자했고 여러 가지 토론을 파티에서 벌이고 있으면 상승이 무르익었다.
- 피터 린치가 펀드매니저임을 밝힐 때, 파티에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매수 종목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면 곧 추락 신호다.
--> 농담 삼아 하는 말이며 확실한 법칙이 아니니 믿지 말 것^_^
4. 시장은 상관 마라
<시장은 투자와 아무 상관이 없다>
- 특정 산업군이 호황이 된다고 해도 그 산업군에서 큰 손실을 보는 회사들이 생길 수 있다.
<시장을 예측해서 불황에 대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.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.>
--> 매년 꾸준히 수익을 내는 팀(혹은 개인들)은 상승장이 온다고 해서 수익률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.
오히려 2012~2016년까지는 투자할 종목을 찾기 쉬웠고 2-10배 상승하는 종목들도 꽤 있었는데,
지금은 찾기 어렵다고 투덜거리는 사람(들)도 제법 있다.
하지만, 계속 좋은 종목들은 여전히 발견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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